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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 개미 주식 투자자들은 세금과 수수료에 무너진다.




거래할때마다 내는 세금, 수수료 0.33%로 잡으면,





샀던가격에 그대로 되판다고 쳐도. 0.33%손실이다. 별거아닌거같지? 


하루에 20번거래한다고하면 0.9967^20=0.936 샀던 가격에만 팔았는데도 약 6.4% 손실이 생기는거다.








그런데 이것도 샀던가격에 팔떄 얘기고 단타 좃밥 초보인 애들은 아무원칙도 안세워졌을테고


그냥 빨간 양봉만 보이면 눈돌아가서 달려들었다가 물리는게 태반일테니 


그렇게 마이너스에 손절하고 반복하다보면 실제론 거래할때마다 훨씬 기하급수적으로 손실이 늘어나는게 현실이다.






그래도 단타하고 싶으면 깡통 여러번차는거 각오하고 처음부터 큰돈굴리지말고 작은액수로 수업료 치룰 생각으로 덤벼라.





어짜피 깡통은 못피하니까 학원비 내듯이 소액으로 굴려서 깡통차고 다시 돈충전하고 반복하는거야 뭔가 보일때까지 





매수할때 왜 매수했는지 납득할만한 이유, 근거를 가지고 매수하고





수익나서 매도하든 손절이든 매도할때도 뭐땜에 매도한건지 근거를 가지고 실행에 옮겨라.








틀리면 수정하고 맞으면 기억하고 보완하고


차트든 보조지표든 뉴스든 말도안되는 근거든 뭐든 계속 적용해보고 털리면서 배우는거다.


그렇게 하다보면 너만의 매매기법,원칙이 만들어지게된다. 남들이 해주는 조언들도 잘 참고하면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을거다.


(물론 맨날 손실 보는 사람한테 배운다면 더 헤매게 되겠지)





암튼 그다음에는 과거의 차트에도 대입시켜보고, 매매시나리오를 그리면서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가며 생각해보는거다. 


그렇게 검증도 해보고 실전에도 부딪혀보고


쭈욱~하다보면 결국 깡통이다 ㅋㅋ 농담이고 그만큼어렵다.








암튼 무엇보다 이런 단타로 거래를 한다는건 승률싸움이기때문에 승률이 높은자리에서만 승부하는게 중요하다. 


기다렸다가 승부해볼만한 자리에서만 매수해라.


종목도 수급이 따라주고 변동성이 큰 놈으로만 덤비고 





만약에 승률 60%의 패턴만 있어도 니들은 고수가 된다.


변동성이 큰종목 손절도 2% 익절도 2%에 한다고 치면 10번거래할경우





(0.98-0.0033)^4 x (1.02-0.0033)^6 = 1.005 약 0.5%수익이다. 존나 작지








그럼 100번거래하면?








(0.98-0.0033)^40 x (1.02-0.0033)^60=1.052 약 5%수익 





그럼 손절을 3% 익절을 3%에 하면?





(0.97-0.0033)^4 x (1.03-0.0033)^6 = 1.0228 약 2%





100번거래하면





1.253 약 25%수익이다.








근데 문제는 그런 배팅해볼만한 자리가 맞는지 어떻게 전체 주식종목을 다 돌려보느냐 그거지 ㅋㅋ


창 여러개띄우고 모니터링 하는것도 한계가 있으니까 말야


그래서 필요한것이 조건검색식, <--요놈도 잘 연구해서 써먹으면 좋다. 


사람이 혼자 전체 종목을 다 모니터링 할수는 없으니까 ㅋㅋ






손절 익절 비율은 니들이 알아서 유동적으로 정하고 다양한 변수마다 대응도 다 달라야된다.





그러나 손절은 언제나 필수고, 급등주 단타에서 손절 제대로 못하면 계속벌다가도 결국 한방에 무너질수 있다는것만 알아둬라.





그리고 무엇보다 단타로는 굴리는 금액에 한계가 생길수밖에 없고, 잘하면 일반 월급쟁이보다야 많이 벌겠고 충분하겠지만





절대 큰돈을 굴리는 슈퍼 개미는 될수없다.



by 깡통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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