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출생:미국)
출신성분: 증권사업가이자 공화당 하원의원이었던 하워드 버핏의 아들로 태어난 로얄수저.
장기투자와 배당주를 선호
"어린 시절 나는 미래에 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단 1분도 거짓이라고 의심해본 적이 없다"
조지 소로스 (출생:헝가리 / 현국적:미국)
출신성분: 아버지가 유대계 헝가리인으로 변호사였다. 유복한 금수저로 자라나
영국 LSE에서 유학생활을하다 투자은행에 취직함
하이리스크의 공격적인 투자와 공매도를 선호함
"젊을때 철학자가되어 철학공부를 돈걱정안하고 평생 하고싶어서 금융업계에 잠깐 발을 들였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출생:헝가리 [훗날 미국으로 이주])
출신성분: 유대계가정에서 태어나 철학과 미술사를 전공. 젊을적의 꿈은 피아니스트였다.
어릴적부터 증권과 주식투자를 열심히 가르친 유대인아버지의 영향을받아 파리로 유학, 증권업계에 입문한다.
"일단 우량주 몇 종목을 산 다음, 수면제를 먹고 몇 년 동안 푹 자라"
"노력으로 부자가 되는 3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첫째는 부자인 배우자를 만나는 것,
둘째는 유망한 사업아이템으로 사업,
셋째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피터 린치 (출생:미국)
출신성분: 아버지가 보스턴대학 '수학과' 교수였지만 피터 린치가 7살일때 일찍 암으로 사망,
어린시절부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후천적 흙수저
월스트리트에서도 손꼽히는 경이적 수익률을기록, 발로뛰며 직접 얻어내는 정보투자를 선호
"주식투자자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배짱이다."
"많은 자금을 운용해야 하는 펀드라면 분산투자가 불가피하지만, 개인이라면 집중투자가 훨씬 효과적이다."
제시 리버모어 (출생:미국)
출신성분: 미국 시골농촌의 가난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남. 10대때 그의 전재산은 5달러로 씹흙수저.
오를때는 계속해서 사고 , 내릴때는 공매도를 한다는 추세매매를 선호.
"성공적인 투기를 하려면 이론가나 경제학자, 애널리스트가 아니라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 테이블 위에 이미 판돈을 던져놓은 ‘선수’가 되어야 한다."
여담: 말년에 투자실패로 인해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함.
고레카와 긴조 (출생:일본)
출신성분: 일본 효고현 어촌의 가난한 어부의 7자녀중 막내로 태어난 흙수저.
고교졸업후 무역상회의 견습사원으로 입사
새롭게 붐이 일어나며 화제가되고있는 신흥업종,부동산에 투자하는것을 선호함
"투기꾼으로도 불리지만, 나는 '실천파 이코노미스트다."
여담: 소득세 6억8천만엔을 체납, 재산을 국세청에 압류당한뒤 "주식의 이익은 한푼도 남지않게되었다." 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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